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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일, 일하는 방식과 그 과정에서 붙잡은 생각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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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마을 풍경. ⓒ마스터브릿지

마다가스카르 여행기 2편 — 내가 사진을 찍지 않은 이유

마다가스카르에 오기 전부터 그는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왔다. “저는 ‘불쌍한 아이들’이 등장하는 광고가 싫었습니다. 중후한 목소리와 아련한 음악으로 불쌍함을 호소하는 장면들… 물론 미디어를 통해 현실을 알리고 돕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반복적으로 노출될수록 순수한 마음을 앗아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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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s Intermedia class] #4 It was very good

지난 10월 말, Vine Global Academy(VGA)의 학생들과 [marbl]팀 선생님들은 4번째 Intermedia 수업을 맞아 가을의 온화한 날씨 속에서 학교 근처 만골공원으로 현장 학습을 떠났습니다. 이번 수업의 주제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으로, 학생들은 자연을 관찰하고 그 안에서 얻은 영감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시간 촬영한 "바인하우스 카페를 소개합니다! 바.카.소"라는 영상을 학생들과 함께 상영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보며 “생각보다 고퀄리티라 놀랐다”거나, “너무 잘 나와서 뿌듯하다”는 등의 소감을 나누며 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더 마터 오브 카타콤] 음악일지 #4 낯선 작업으로의 초청

[더 마터 오브 카타콤] 음악일지 #4 낯선 작업으로의 초청

가이드한 곡들을 1차적으로 컨펌받는데, 한 곡씩 피드백하는 것보다 한꺼번에 흐름을 듣고 피드백하는 편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각각의 곡이지만 그 곡들이 연결되는 구성이고, 또 음악끼리만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극의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 작업이라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잇는 것이 중요했다. 곡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 경험은 많이 했지만 하나의 이야기 속에 여러 곡이 있고, 그 각 인물의 고백이 모여 한 메세지를 말하는 작업은 거의 처음이었다. 낯선 기분을 느낀다. 정말 새로운 경험이다.

[더 마터 오브 카타콤] 음악일지 #3 단어와 문장을 음악으로

[더 마터 오브 카타콤] 음악일지 #3 단어와 문장을 음악으로

이번 주는 피아노 가이드 한 곡을 수정하고 새로운 곡 하나를 녹음했다. 먼저 수정한 곡은 ‘밝게, 개구지게, 가볍게’라는 키워드를 가진 곡이었다. 처음 가이드를 만들 때는 3박자의 왈츠, 춤을 추는 느낌을 떠올리면서 사뿐사뿐하게 피아노를 쳤는데, 막상 모니터를 해보니 루즈하고 단정한 느낌이었다. 전달받은 음성 메모 파일에 익숙해진 것과 춤을 추는 느낌에 대한 상상을 많이 안해본 탓에 의도는 아니었지만 차분하고 잔잔한 느낌의 가이드가 만들어졌었다.

[더 마터 오브 카타콤] 음악일지 #2 몸을 쓰는 것

[더 마터 오브 카타콤] 음악일지 #2 몸을 쓰는 것

음악 미팅 중 더해진 추상적인 아이디어들로 피아노 가이드 작업을 시작했다. 피아노 가이드 작업은 단순히 미디로 피아노를 옮기는 작업이 아니라, 다른 악기가 들어가는 자리를 충분하게 마련하고 전체의 흐름이 피아노 하나만으로도 읽히게끔 만드는 작업이다. 말 그대로 이 작업에서 밑그림이 섬세하고 촘촘하게 그려져야 한다.

[VGA’s Intermedia class] #2 Create Weather forecast news

[VGA’s Intermedia class] #2 Create Weather forecast news

지난 10월 2일, VGA’s Intermedia class의 두번째 시간의 주제는 기상 뉴스 만들기(Create Weather forecast news)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이 각자 역할을 맡아 실습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Marbl] 팀은 학생들이 미디어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하고, 그 과정에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